시민의 눈 활동으로 투표함 지키미 왔어요. 교대자분이 사전 투표 참관인 후기 얘기 하셨는데 어제 사전투표소에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분 오셨다고합니다. 투표용지가 보이지 않아 도움요청 하셨으나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아 힘들게 투표하셨고 결국 칸에 벗어나 무효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걱정하시네요. 선관위나 정당참관인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선관위쪽에 항의하시는분을 오히려 다른 참관인들이 막았다고 합니다 . 본투표 참관인으로 9일 날 참관인으로 투표가 힘든분들 올 경우 어떻게 대처 하는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