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빌어먹을 XX…그런 얼굴은 대통령이 될 수 없어"
김종필 전 총리가 5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만나 “(대통령이) 꼭 돼야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저녁 신당동 자택에서 홍 후보와 만나 “당선되면 김정은이 만나러 간다는 후보를 뭘 보고 지지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문 후보를 향해 “빌어먹을 자X”이라고 험한 말을 하기도 했다.
이날 회동에는 정우택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철우 사무총장이 동행했다. 회담은 약 15분간 이뤄졌으며 김 전 총리가 홍 후보에게 “딱 붙으라”고 떡을 먹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 전 총리는 “다른 사람은 어림없다”며 “문재인 같은 그런 얼굴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지금 지지율이 딱 붙어있다”며 “총재님만 도와준다면 4일만 잘하면 저희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김 전 총리는 “다른 사람은 (얼굴에) 티가 없는데 (홍 후보는) 티가 없이 맑은 얼굴”이라며 “돼야할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래서 쿠테타 전범은 살려두면 안됩니다
출처 |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50520437638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