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아버지께서 월급날 즈음 사오셨던 아이스크림으로 기억합니다.
같이 먹었을 동생한테 물어봐도 기억이 안난다 하고.
대부분 추억의 아이스크림 올라오면 이 아이스크림 아시는분이 거의 없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당시에 채시라씨가 광고를 했었고, 아이스크림 케잌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겠죠.
당시 박스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었고, 썰어서 먹을 수 있게 플라스틱 칼도 동봉 되어있었으니까요.
아무튼 갑자기 추억의 아이스크림 게시물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작성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