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거주하는 여징어는 사전투표를 했답니다! 본투표 날에도 쉬긴하지만 도저히 근질거려서 못참겠더라구요.. 근처 주민센터 가보니 사전투표하러 온 차량들 때문에 북적북적하더라구요! 확실히 저번 대선과는 뭔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와 엄마는 지지하는 후보는 같지만 아빠는 다르셔서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만 전화해서 투표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어요ㅋㅋㅋㅋ 주민센터 나와는 일가족들 보니 서로 몇번찍었다고 자랑하는데 뭔가 뿌듯하더라구요! 정치에 관심이 많아 지긴했구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