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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의(후보,유명인사) 미칠듯한 선민의식
게시물ID : sisa_920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슝뿌슝쀼슝
추천 : 7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5 09:41:22
정의당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감에 진보진영인사나 일부 진보, 민주 지지자들의 질책은 지지자들을 표 동원하는데나 쓰이는 우민이라고 보는데 있다고 봅니다.

경선때부터 문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나 공격이 있을때마다 반격하는 문지지자들은 자제하라 혹은 조롱에 가까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자신은 정권교체가 목적이고 이기는편 우리편이라는 작자들과 어차피 그들과 함께 가야한다는 작자들한테요.

그런데 웃긴건 마치 그들은 문지지자들이 미친듯이 피아식별없이 개판치고 다니는것처럼 묘사하는데 이미 그것부터 틀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지지자들은 반격을 해왔건거지 선공을 한적이 없어요.

소위 문빠라 불리는 극렬지지자들의 타켓팅이 포지티브하게 선거운동 하는 후보에게 향한 적 없습니다.

경선부터 지금까지 문빠들의 공격은 어느 순간 무슨 영문인지 같은 편인줄 알았던 후보들이 문후보를 공격하는 시점에서 시작됐고 그 공격 또한 그들처럼 저열하고 몰상식하게 민주주의 사회의 권력주체인 지지자들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후보 본인을 공격함으로 언론과 정치권이 침묵하고 있는 후보자 검증을 하고 있죠.

솔직히 말해보자구요. 문후보가 진보진영이나 민주진영 후보에게 언제 먼저 적대감 드러낸적 있습니까? 없죠? 그런데 지금까지 문빠들에게 공격받은 후보들은 어땠어요? 가만 있는데 문빠들이 가서 욕하고 난리쳤습니까? 
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들이 문후보에게 적대감을 드러냈고 그런데 우리 문후보는 선거전략인 심성인지 오로지 맞고만 있으니까 문지지자들이 빡쳐서 반격 들어간거 아닙니까?

진보진영 인사라는 작자들이 마치 문빠들이 홍위병처럼 문후보 앞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면 다 치우고 다니는것처럼 말하고 다니며 사실 문지지자들에 대한 여론의 반감을 키우는데,

아니 기본적으로 진보진영의 분열을 막고자 한다면 지금까지 문후보를 저열한 방법으로 공격했던 후보들을 비판하는게 맞았어요. 그런데 지금 문빠 비난, 조롱, 말리는 진보진영 인사중에 그렇게 한 사람 누가 있습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1위는 원래 그래 ㅋㅋㅋ 하면서 문후보에 대한 말도 안되는 비난들을 눈감지 않았어요? 그래놓고 지지자들이 억울해서 난리치니까 온갖 조롱에 비난에....

참나...그렇게 잘나신 자기들이 가서 후보들 전략만 잘 관리했어도, 그냥 공정하게 말만 잘해줬어도 문지지자들이 이정도로 감정이 상해서 달려들진 않았어요.

그리고 솔직히 후보 한사람을 보고 같은 진영을 공격하지 말라고 하는게 쉽습니까? 아니면 정확히 누군지도 알수없고 몇명인지도 모르는 문지지자들보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게 쉽습니까?

정치공학과 그들끼리의 커넥션에만 눈이 멀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억울한 공격에 반응하는 지지자들만 나무라는 그 사람들. 정말 역겹습니다.

가끔 정의당 지지자라는 분들이 여기와서 싸우지 말자고 비난하지 말자고 하시던데,

가서 심후보나 말리세요. 

민주당 경선 보셨죠? 지지자들끼리 죽자사자 싸워대도 후보들끼리 화합하면 지지자들은 바로 멈춥니다. 심후보는 정권교체도 이미 됐다며 어떻게든 문후보표 한표라도 뜯어먹을라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지지자들보고 멈추라고 하는게 말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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