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에 사전투표 + 문재인후보 유세까지 동시에 다 이뤘습니다!
사실, 일이 꼬여서 사전투표를 오늘 시간안에 할수는 있는건가...
조바심내다가 볼일1이 끝나자 마자 사전투표, 그리고 볼일 2를 보러 다른 지역으로 이동.
볼일2를 보며...아 유세는 못가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묘했어요.
결국 실시간 tv로 문후보님 연설까지 보고,
이후 유세장소로 갔는데 문후보님은 이미 가셨더라고요..ㅠㅠ
광장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엄두가 안나 광장 길건너편에서 지켜보며 응원했습니다.
문후보님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의원님들의 연설과 유세단 응원도 잘 보았구요,
선거의 생생한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큰 광장을 메운 인파에도 놀랐고,
뜨거운 열기에도 놀랐습니다.
비록 쭈글하게 멀리서 지켜봤지만,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