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대문 심리 때문에 젊은층부터 해서 심상정, 유승민으로 빠져나가는 표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막판에 잡지 못하고 어어 하면서 방치하다 보면 나중 개표 결과에 경악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어제 저녁부터 이 새벽까지 계속 이 문제 강조하고 있는데,
그냥 지지자 여러분 겁주려고 그러는 거 절대 아닙니다.
막판에 이 변수 제대로 관리 못하면 나중에 정말 땅을 치게 될 겁니다.
민주당과 문캠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어대문에 따른 산표(흩어지는 표) 심리를 일초라도 빨리 수습해야 합니다.
저는 이미 이에 대해 여러개의 글을 올렸기에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어대문 어대문 하다가 삼대문(30%대 대통령 문재인)되면 죽도밥도 안된다.
어대문으로 정말 나라다운 나라 만들려면 오대문(50%과반 대통령 문재인)은 되어야 한다.
어차피 대통령 문재인이면 50%과반 대통령 만들어서 제대로 일 좀 시키자.
어대문-삼대문 NO!
어대문-오대문/과대문 YES!
이런 요지의 메세지를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내보내야 합니다.
우리 지지자들도 어대문이라며 유승민/심상정으로 빠지는 유동표들을 다시 돌려세우기 위해서
어대문-오대문 되어야 결과적으로 유승민/심상정에게 더 유리하다는 논리로 설득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공격하면 절대로 안되고 오히려 감정에 호소해야 합니다.
어대문-삼대문 되면 홍준표/안철수만 살판나고 나라는 혼란애 빠지고 심상정/유승민도 결국 쪼그라들 수 밖에 없다
어대문-오대문 되어야 나라도 살고 심상정, 유승민 활동공간이나 역할도 훨씬 늘어난다, 이런 논리로 설득해야 합니다.
지금 투대문 투대문 하면서 잘 되겠지 방심하다가는 앉아서 망합니다.
어대문 심리로 빠져나가는 지지자들 붙잡으려면 투대문만으로 절대 부족합니다.
어대문 방심하다 삼대문되면 문재인 정부도 절딴, 나라도 절딴,
어대문이니 오대문 만들어서 나라도 살고 심상정, 유승민도 같이 살자....이렇게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