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에서 투표율이 10%나오고 무효표가 90%나와도 1등이 당선되나요?
이부분은 잘몰라서...
만약에 현재 법이 그렇다면 무투표나 무효표나 뭐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반영이 안되는 표니까요.
프랑스같은경우 보니까 무효표 내도 무슨 의미가 있는것 같던데
투표율이 저조하던가 무효표가 많으면 이선거 의미없으니 무시하고 재선거 가고 이런식으로 선거법이 보완되어야
무효표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말로 이승만이랑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이명박이 대선후보로 나왔다면 와 진짜 투표 못할것 같습니다.
이걸 무조건 뽑으라고 한다면 이거 말도 안되는 거겠죠.
만약에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선거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해야할것 같네요.
그렇게 하려면 무효표의 숫자가 많아졌을 경우 하나의 의사를 표할수 있게 되겠죠.
비례표같은경우도 선거인단에 비례해서 무효표가 많아지면 국회의원숫자가 적어져서 그냥 해산되고 다시 선거 치루게 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