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사이즈 있는 피문어를 먹었네요
ㅎㅎ
두툼한 다리 2개 5.9키로 ㅎㅎ
선도는 그저 그렇지만 나름 저렴해서 업어왔네요
밀대로 두드리고 소금으로 20분이상 마사지를 해주고
무, 녹차 그리고 간장을 넣고 15분가랑 삶아주었네요.
나름 잘 익었네요 ㅎㅎㅎ
숙회와 초밥으로 한상~~
부들부들
ㅎㅎ
보들보들
ㅎㅎㅎ
요건 문어 삶은 물로 국수를 한번 끓여보았네요
다리에서 제거한 껍질이 보기가 조금 그렇지만
맛은 탕국 비슷하니 먹을만 했어요ㅎㅎ
나름 문어로만 차린 저녁한상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