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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랑 사전투표 했는데요. 용지 모양이 서로 달랐어요.ㅎ
게시물ID : sisa_920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아★
추천 : 9
조회수 : 17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4 21:18:26
신길5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 했습니다.
집사람은 논란이 되고 있는 후보들 사이에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였구
저는 후보들 각각 네모로 쌓여있거 여백이 있는 투표용지였습니다.
처이점이라면 저는 주소지가 관악구라서 관외투표(투표용지를 봉투에 밀봉해서 투표함에 넣음)였구
집사람은 영등포구라서 관내 투표(봉투없이 투표용지를 접어서 투표함에 넣음)였습니다.
관내, 관외에 따라 투표용지가 다르게 출력된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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