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외출하는 김에 같이 사전투표하고 왔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투표장에 오고 가시더라고요
어머니가 투표 당일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것 같기도 하더군요 ㅎ
고민도 많고 투표후에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과연 이게 최선이였을까 스스로 의문도 많고 씁쓸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같은 결론에 다다르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게든 군게든 많은분들이 투표를 하시게 될꺼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게 어떠한 표이든 간에 20대강아지론과 젊은 남성은 잘 투표하지 않는다는 논조에서는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