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황금연휴라 놀러가기 때문인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모두 사전투표를 하고 가진 않잖아요 원래같으면 당일날 투표할 사람들이 놀러가는데, 그분들이, 당일투표 수준으로 사전투표를 하면 총투표율은 변함없지만 당일투표 할때보다 투표가 부진하면 총투표율은 내려갑니다 근데 사전투표 꼭꼭 챙기고 갈 사람이 많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사전투표율 높다는 말이 마냥 반갑게 들리지만은 않습니다. 여행가는 분들이 많다는 의미인 동시에 투표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