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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9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치기중년★
추천 : 3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4 17:01:17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가 당선 되는날 저는 이나라에 대한
회의와 분노를 가지고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내려 놓았습
니다. 그 이후 제 투표는 온전히 노무현에 대한 복수를 바라
는 분노의 투표였지요..
하지만 오늘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제는 노무현을 위한 투표가 아닌 노무현의 친구를 위한
한표를 위해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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