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당권 징악을 위해 메갈이나 여성단체를 어떻게 사용해서 참여계를 밀어내고 대통령 후보가 되었는지 설명해줌.
내가 정의당한테 통수당한 살아있는 증인이라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줌.
5표 결국 1번으로 돌아옴. 정의당 당내 민주주의 시스템 개혁 할때까지 계속 지켜보면서 영업 방해 할 계획.
부모님 홍준표 설득 실패로 8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폴 여행 보내주기로 했음. 2표 날려보냄.
주위에 홍준표 뽑는 사람 꽤 있었는데 마지막 보수를 지켜야 한다고 상처입고 날이 서 있어서 내버려둠
주위에 찰스 5명 있었는데 토론회 때 아바타 발언 이후로 설득 할 필요없이 알아서 1번으로 바뀜. 마지막 1명이 갈등하길래 김한길 박지원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이랑 짝짝꿍하고 타협한 역사 읽어줘서 갈등을 없에줘서 1번 찍게함.
사실 내 주위사람들은 거의 1번이라 할게 없었음. 영업 할때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한테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술 사주면서 차근차근 공들여서 2개월간 진행함. 화내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할려고도 하지 않고 있는 사실만 조금씩 계속 뿌려줬더니 결국 결실을 맺었네요. 영업할 때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면 설득도 안됩니다. 평소에 둥글게 지낸게 이런식으로 도움이 되네요. 핸드폰으로 자료 수집하고 언론에서 말한거 진짜인지 확인하고 다른사람들한테 오해 풀어주고 이걸 3개월 넘게 했더니 지치네요. 문재인 지지자라는게 상당히 피곤하기는 합니다. 억울한 일도 많고 해명해야 할 일도 많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한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