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주민센터 갈 일이 생겨서 간김에 현장상황도 보고 왔습니다.
1. 주택가에 위치한 사전투표소
투표소로 향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속 오고요 주 연령층은 역시 어르신들입니다.
관외투표자쪽으로는 일하러 온 직장인들도 보이고요
지역방송국에서도 현장스캐치하러 나왔더라고요
2. 전통시장에 위치한 사전투표소
안쪽까지 가보지는 않았지만 오가는 인원들은 시장에서 일하는 3040세대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시장 나오셨다가 투표소 들린 어르신들도 보이고요
분당 10명정도는 꾸준히 투표하러 오시는 모습입니다.
3. 대학가에 위치한 사전투표소
대학가 주변이라 역시 20대 학생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물론 어르신들도 있고요 비율로 따지자면 학생7:어르신3정도로 보였습니다.
세곳 다 현장분위기가 뭔가 생동감이 넘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바람이 투영되어 있는거 같기도 했고요(순전히 저의 눈으로 보았을때 ㅋㅋ)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