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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 사는 청년 투표 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38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만친구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4 10:26:20
위기의 대한민국.

광화문에서 받은 열기들..

나만 열받은게 아니였구나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수학여행의 고장. 하지만 지금은 지진 많이 일어나는 동네..

TK, PK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다 군대, 대학교, 대학원을 

서울 강원도 경기도로 다니다보니 나누긴 싫지만 

TK,PK지역과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묻지마 살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묻지마 새누리찍기.

택시를 타는등 경주 어디를가도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주변분들에게 그동안 지켜봐온 후보들의 민낯을 알리면서

싸우고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어른이니깐 말 들어야한다? 

저 포함해서 어른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직함과 소신

가지도록 이야기하거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라가 아닌 뭘하고 싶니? 뭐 좋아하니?가

우선이 되어야 장차 삶도 재미있고 꿈을 꾸게 된다는것을

요즘 들어 부쩍 생각을 많이합니다.

취직 준비한다고 요즘은 자주 이리저리 다닙니다.

중소기업이라도 마음까지 팍팍한 분들이 있는 반면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회사도 많더라구요

그 중 다음주 월요일에 사장면접이 잡혔습니다.

잘 되어서 남들을 도울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고,

제가 바라는 분이 대통령 됨과 동시에 취직하면서 

5월 8일에 효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망가진 대한민국을 다시 고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경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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