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에 나올지, 올스타전휴식 후 나올지 모르겠지만 서캠프선수가 합류했고,
안영명선수가 2군에서 돌아올 준비가 거의 다 된것같고,
공익근무 끝나고 돌아온 안부장도 있고, 뼈수술후 재활하고 있는 배영수도 있고.
또 부상땜시 잠시 2군에 가있는 하주석선수도 있고...
투수만 4명이네요. 그것도 다 선발급투수들....
안부장이야 아직 변수가 있다치고, 나머지 세명은 선발급이니 보탬이 많이되겠네요.
하주석 돌아오면 타선은 지금보다 더 짜임새있어지겠고...
다른선수들 부상없이 하반기 마친다면 가을야구도 가능하겠네요.
단, 선발진들이 좀 더 호투해서 이닝을 많이 끌고가준다면말이죠... 그래야 작년처럼 불펜진들 안퍼지고 버틸텐데요...ㅠㅠ
그래도 오늘 8위까지 올라왔고, 팀분위기도 좋아서 하반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