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다녀온 후기!
우선 관내와 관외로 나뉘어 있다.
자신이 찾은 사전투표소가 본인의 거주지에 위치한 곳이라면 관내로, 거주지가 아니라면 관외로 줄을 서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관내로 갔지만 확정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했기 때문에 이전에 살던 곳인 마포구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관외로 옮겨 와야 했다.)
신분증을 제출하면 스캐너로 확인을 하고 본인확인절차를 거친 후 투표용지와 관외 주소지로 보낼 우편주소물이 프린트 된다.
관리인이 봉투에 우편주소물을 부착해서 투표용지와 봉투를 준다.
기표소에 들어가서 본인이 원하는 곳에 투표를 하고 세로로 길게 반을 접고 다시 가로로 한번 더 접은 후 봉투에 넣어 봉인을 한다.
(투표용지 위에 테이프가 부착 되어 있다. 하얀색 부분을 제거하면 된다)
나와서 투표함에 넣으면 사전투표 끝!
이 모든 절차가 3분도 안걸린다.
3분만 투자해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