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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9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이리다★
추천 : 1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4 04:49:38
업무특성상 장기간(2개월이상)떨어져 지낸적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느낀게 애가 너무빨리 크더라는점
우리애 예를들면 14년 12월 생으로 어린이집 맡기면 또래비해 발달이 늦을거라 각오하고 보냈는데여
어제 저랑 처음대화를했는데.?.정말 첨으로 그애가 당일 먹은걸로 대화를했습니다
국내 같이 있을땐 아빠가! 라던지 아빠저리가! 라던지
아빠 맴매 라는 말만하던애가
어제 국제전화로 얘기하는와중 처가집서
짜장면 먹고있었다는 와이프가 애를 바꿔주길래
그냥 이거저거 말하는데 답을꼬박꼬박 하는게
단순히 그냥 말대답만 하는거려니 생각하고
"짜장면 몇개먹었어" 하니 한개
맛있었냐하니 응응..
아빠로써 나름대화진행되니 너무너무 뿌듯하네염
그전까진 대화같은게 안되던터라 마냥 애기같았는데
점점 사람에 가까와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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