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다리 부분을 자세히 보세요
축구선수 쉬운일이 아니군요 부상이 따르니


부상으로 인해 6개월동안 병원신세를 져야 했던 스웨덴 최고의 골게터 헨릭 라르손.(이장면은 소속팀 글래스고우 셀틱)
선수생활이 끝났을거라는 언론의 보도가 전혀 오버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이 생생한 동영상은 그야말로 엽기 그 자체다.
사람의 뼈가 나무젓가락처럼 부러질수도 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나 모두의 우려를 벗고 부상에서 벗어난 라르손은 유로2000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팬들을 감격시켰었다.
물론, 그 이전의 기량은 아직 회복치 못했지만. 최근에는 그 치렁한 레게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라르손 이런일 있었군요.. 이번 유로 2004때 좋은 모습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