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유승민을 찍고, 나머지는 자길찍어달라고합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죠?
어떻게하면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그녀는 포퓰리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구네요.
지금의 정의당은 개헌에 찬성하고 있죠.
다음 정권때에 발목 제대로 잡을겁니다. 대대손손 해먹을 기회니까요.
너무 열받네요.
더민주는 정의당을 적으로 보시고 당 운영하시길. 진짜 이렇게까지는 말 안할려고하는데,
요즘 너무 속상해요.
한때는 내 지갑 털어가며 후원했던 사람들이 저렇게 변해간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바른정당 탈당 사태를 비판했던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유세 현장에서 "보수 유권자들은 유승민 후보를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석가탄신일인 3일 오후 2시 심상정 후보는 유세차 강원도 춘천시 명동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심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들에게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심 후보는 "춘천이 여러분들 의지와 상관없이 '친박 1번지'가 되면 절대 안 된다. 그러니 홍준표 후보는 춘천에서 잡아주셔야 한다"고 외쳤다. 춘천이 친박 의원인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인 것을 고려한 말로 보인다.
심상정 "보수적 유권자라면 나 대신 유승민 찍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