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유희열의 ‘알쓸신잡’, 나영석 마법 이번엔 인문학여행으로 펼친다
유시민과 유희열이 함께하는 예능이라? 상상이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중간에 나영석 피디를 넣어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나영석 사단이 그동안 해왔던 방식을 보면 이 조합이 이상하지 않으니 말이다.
다시 나영석 사단이다;
유시민과 유희열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기대된다
여행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 이끌어왔던 나영석 사단이 새로운 도전이 나섰다. 섬에서 식당을 여는 <윤식당>은 기존 그들이 보여준 예능을 합해 놓은 진일보한 형태의 예능이었다. 그런 그들이 다시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영석 사단이 <윤식당>의 후속으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라는 긴 제목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이 주목되는 이유는 출연진 때문이다. 나영석 사단 예능의 재미와 성공 핵심은 바로 이런 색다른 출연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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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