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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적으로 만나면 무서운 3대 발암제들
게시물ID : overwatch_52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미더블
추천 : 0
조회수 : 10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3 12:06:35
양팀 모두 핵, 대리, 패작, 트롤 없는 순수선량한(?) 현지인이라고 가정하면...

1. 아이헨발데 선공인데 상대편에 정크랫 있음
요즘은 굴다리 가다가 정크랫 유탄 떨어지는 거 보면 그냥 속편하게 아 이번판 졌구나~합니다. 
(feat.똥싸는 아군 파라&겐지)

2. 하나무라 선공으로 막 대문 진입하는데 시뻘건 얼음벽이 올라옴
....메이 모스트인게 신고사유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3. 왕의 길 선공인데 동상 앞에 새콤마냥 광선 여섯 줄기가 쳐져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시메는 캐릭이나 유저나 똑같이 정신ㅂ...읍읍!


정크랫, 메이, 시메는 언제 어디서 만나도 짜증나는 영웅이지만
맵하고 저렇게 조합되면 도저히 답이 없더라구요.

특히 할수있는거라곤 정크 시메 평타에 줄줄이 죽어나가는 아군 부활시켜주는 것밖에 없는 메르시 입장에서는 불지옥입니다.
저거에 비교하면 죽자고 나 쫓아오는 원숭이나 엉덩국은 차라리 귀여울 정도.
우리팀에 은거하고 있던 패작러가 깊은 빡침에 위도나 한조를 꺼내지 않는 이상은 웬만하면 완막각이 날카롭습니다.


시메는 전방에서 돌아다니는 일이 많으니 그나마 잡아볼만 한데 정크&메이는..(절레절레)

현지인들로만 이길 전략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파라 겐지 디바 윈스턴 자리야 다 꺼내서 막 들이대면 가끔, 아주 가아끔 어찌저찌 뚫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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