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살 ... 입안이 엉망이라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 싶어 병원을 갑니다 .
송곳니도 2개나 썩어서 깨지고 .
어금니도 난리구요
심장이 너무 멎을꺼같네요 2시 예약했는데 .
모르겠네요 보통사람은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겁나고 두근두근대고 우황청심환 하나 먹었네요 .
두서가 없네요 ..
힘을 주세요 . 남한테 입보이기가 부끄러워요 . 이나이에 쪽팔리기도하고 .
잘되었음 좋겠네요
혼자 19살에 집나와 돈이 없어 치료 놓치고 벌써 10여년이 넘어가네요 .
이제 좀 살만해서 아니 더 둬서는 안될꺼같아 가네요 .
힘을주세요 잘치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