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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는건너야★
추천 : 3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02 20:49:01
5분전만해도 라면이 그렇게 먹고싶더니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식탁위에 빵있는거 보고 빵먹으면서 생각해봐야지 했는데
빵먹고 나니까 라면 먹을 마음이 사라지네..
나는 라면을 원했던걸까..
단지 이 밤 내 입을 달래줄 무언가가 고팠던걸까,,
하아..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그땐 그거 아니면 죽을것 같아도
막상 다른 상황이 오면 그냥 저냥 또 살만한가보네
나는 너에게 빵을 먹어도 채워지지 않을, 계속 그리워할 라면같은 존재이길..
가슴아픈 현실
이것이바로 진실
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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