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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요어엉★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2 23:10:35
전 정말 나쁜사람이에요
사귀는 오빠에게 심한말을 너무 자주하는것같아요
오빠의 습관들도 고치라고 말도 자주하고..
솔직히 오빠가 헤어지자고 하면 알겠다 하면서 보내줄수있을것같아요..
서로 안맞는게 좀 있어서 싸웠던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오빠의 그럼점을 고쳐야지.. 생각보단
안맞으니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덜 힘들겠지
이생각이 들어 제가먼저 "오빠를 내가 바꾸려 하지 않을거야.. 사람은 변하지 않거든 우리 그냥 헤어지자" 약간 이런 뉘앙스로 말한적이있어요
오빤 자신이 바뀐다고 말하지만 제가 볼땐
바뀌는게아니고 꾹꾹 눌러담고 참는것처럼 보이거들요
맨날 틱틱대는 내가 너무 꼴보기싫을것같은데
오빤 절 엄청 좋아해주네요...
솔직히 요즘은.. 내가 안좋아하는것같으니 오빠 더 상처받기전에 보내줘야하는지... 계속 고민이 돼요
솔직히 오빠랑 헤어지면 연애를 못할것같아요
나에게 너무나 잘해준 오빠라서... 다른사람들은 저한테 이정도 못미칠것같거든요..
근데 단지 오빠가 나에게 보였던 짜증과 화낸거.. 그리고 오빠가 했던 이런저런 일들이 미래에 나에게 너무 큰 사건으로 다가올것같아요
나중에 또 싸우면 나에게 전에 했던것처럼 짜증낼것같구요
(묵언, 째려보기 등등)
솔직히 헤어지고싶어요
오빤 다신 안그러겠다 하는데
전 모르는일이라 생각들거든요
하루하루 심한말만 하는내가 내 눈에도 보이고..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만나도 되는건지...
헤어져야한다면 어떤식으로 헤어져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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