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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하늘엔★
추천 : 3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2 21:52:02
글은 남편이 볼까봐 삭제했어요.
덧글 달아주신 거는 다 읽어보았습니다!
원래는 내일 남편이랑 대화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오늘 전화로 얘길 하게됬어요.
그런데 듣고보니, 남편이랑 저랑 생각하는게 맞닿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괜히 걱정한 느낌이랄까(...)
저는 현실이나 이런걸 생각해서 둘째는 안 가지는게 좋겠다는 입장이었는데
남편도 현재로서는 첫째랑 고양이, 우리 부부로 충분하다는 입장이었고
둘째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을 한거는, 나중에라도 여유가 된다면! 이라는 조건이 달린 거였다고..
사실 저도.. 여유만 된다면,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진다면 둘째 생각이 아예 없는거도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이 참.. 맞벌이가 아니면 살기가 점점 팍팍해지니ㅠㅠ 앞으로 더 나아지길 기대하지만요.
아무튼 결론은 대화 짱짱맨 인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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