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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37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쿼크d쿼크
추천 : 2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2 21:30:33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데..제가 지금 안 자면 큰일나거든요..(새벽3시 기상이라)
그런데 조용히 안방에 가달라고 하니 불똥이 저한테...:D
음..알고보면 진짜 별거 아닌일로 싸우는데 엄마가 오늘 바빠서 피곤하시다보니 성질내시는투로 언니한테 쓰레기 버리라고 하셨는데 언니가 그거에 대해 '부탁하는' 투로 말해달라고 함.
=> 엄마는 왜 자기만 가사일을 하냐고 부탁하는투로 말해야 한다는걸 이해 못하시고 엄마는 그거에 또 "하기 싫으니까 저러지"라고 화를 내심.(근데 언니는 쓰레기봉투 버리려고, 밖에 나가려고 준비중이었음..)
=> 언니는 엄마한테 할 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부탁을 해야한다는 입장) 엄마는 부모가 애들한테 부탁한다는거 자체를 이해 못해서 둘이 싸우는..
그냥 자는척 하려해드 시끄러워서 잠이 안 오네요...
전 누가 잘못인지 갈피를 잘 못 잡겠네요...누가 잘못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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