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국민을 진심으로 개 돼지로 보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단일화발언에 탈당까지 전부 대선을 위한 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가 개소리를 그렇게 하고도 오바마 후임으로 대통령이 된것처럼
우리도 홍준표 대통령 되지 말란 법 없습니다.
바른정당도 똑같은 놈들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유승민 정책보고 오...하긴 했습니다.
자기들은 아닌척하면서 새살림 꾸리고 자유한국당이랑 싸우는거 보고
보수 1당 으로 가는 것 보다야 백배는 낫다라고 생각했었는데 ㅠㅠㅠ
4+2선한 후보와 그 일당들이 진짜 작정하고 작전는 거 같은 느낌을 받고나니
이건 뭐 하우스 오브 카드같은 정치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이야기를
실제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모님 말씀이 계속 생각나네요.
"대선은 개표 할 때 까진 아무도 모르는거야"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여기 이런 글 써봤자 어짜피 저처럼 문후보 지지자들이나 보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콘크리트 지지자들이라도 확실히 투표하고 보여줘야합니다.
누가 진짜 청소부 역할을 해내서 더러운걸 치워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