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욕하면서 문재인 찍을 겁니다.
찍고 욕할꺼고 욕을 할껍니다. 우리네 봄은 아직이네요.
공약이 맘에 들면 후보가 맘에 안들고
후보가 맘에 들면 공약이 맘에 안들고.
선거는 최선을 선출 하면 좋지만 차악을 선택 하는거 거라고
맞춤복과 기성복을 생각 하나고.
머 좋아요. 그것도 개인선택이니까요. 머라고 할 생각 없습니다.
어차피 정치판이 그 나물이 그밥 누가 되든 나랑 무슨 상관 - 정치 무관심 - No투표
- 투표율 집계 X
누굴 선택해도 어차피 불지옥다. - 내가 가진 마지막 의사 표명 - (무효표)
- 투표율 집계 O
맘에도 없는 후보에게 내 6천만원짜리 1표를 그냥 줄수는 없지요.
이걸 가지고 싶다면 날 흔들어라.
한표가 아쉬운 누군가는 내 목소리는 듣겠죠.
내 선택이고
내 권리고
내 피같은 세금으로 만든
내 권한으로
똥을 뽑던 쓰레기로 만들던 투표 자체는
머라고 말아 부세요.
내가 살아야 대의도 의미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