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주인공은 경북 토박이로 경북의 유명 대학병원에서 외과의사로 근무하시는 분이십니다. 20대초반의 자녀분들이 있는 나이시죠...
평소 독실한 기독교신자이신데, 지성으로보나 배움의 깊이로 보나 홍준표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하려하시는게 이해 안갑니다..
정말 정 많고, 교양 깊으시고, 자녀 교육도 너무 잘하시고.. 주변에 저 포함해서 정말 존경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홍준표에게 한표를 부탁하시네요...
여러분,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어떤 때엔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