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게시물ID : military_75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기부(남산)
추천 : 14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7/05/02 11:06:57

군게 여러분의 심정 이해합니다..
군대에서 2년의 귀한시간 애국이고 의무란 미명아래
소비하시고 의무에대한 합당한 보상도 받지 못하시고..
전역하고 사회나와서보니...더럽게 먹고살기힘들어..
하고싶은건 많지만 다 포기하고 오로지 본인의 삶을 위해
아둥바둥 살수밖에 없는 세대의 남성들이란걸..
그리고 이번 대선에 나온 후보들중에
가장 유력하고 제일 나은 사람에게 기대를걸고
그사람의 정책에 나에대한.. 남성에 대한 차별이 있기에
바꿔서라도 지지하려했던 마음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30대 초반의 남성이니만큼
여러분들이 받는 차별을 없애기위해
함께 노력할꺼라 약속드립니다
극성의 지지자들에게 상처받으신마음..
모후보의 예상치못한 행보와 불통에 느끼신 배신감..
제가 대신 사과드리며
꼭 치유해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다수일지 소수일지 모르지만..
다수라고 믿고싶습니다
여러분들을 보면 아직은 따듯한 사람들이 더 많은 사회이기에..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한 후보의 당선이아닌..
나중에 하늘에서 저분들을 만나..
여러분의 희생을 발판삼아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되어
잘 살다왔다고
발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할수있게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정권교체 못하고 적페청산 못해서..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저분들의 노력이 허사가 될 수도있습니다..
꼭 소중하신 한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모후보님 지지자 분들이 영업을 못하시는거같길래 대신해봤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