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둘째가 둘다 유기묘,길냥이 출신이어서
평소 길냥이나 유기묘로 셋째를 데려와야지 하고 있었는데
둘째가 가고나서 쓸쓸해보여 데려왔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했는데
하루만에 저한테 왔네요 ㅋㅋ
길에서 TNR을 했는지 한쪽귀가 잘려있어요. (고자....흐흑)
지금 경계+첫째놈의 하악질R로 구석에 숨어있네요 ㅠㅠ
첫째와 둘째 합사때는 순조로웠었는데
임보처에 다른냥이들이랑 같이 있었어서 그런지
첫째놈 경계가 ㅜㅜ
천천히 서로 친해지게 해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