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두려운 것이 이 투표율입니다.
영업에 있는 직업 상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의도하지 않게 대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2030 투표율이 저조하다면 이번에도 까딱하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정말 자주듭니다.
만나는 5060 좀비처럼 투표하는 세대들은 홍준표를 외치고 있는 반면에
2030들은 황금연휴에 인스타에 올릴 사진찍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에
오히려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이 단지 제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기를 바라며,
"민주주의에서 그 국민들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젊은 세대들이 정말 본인들이 생각하는, 자부하는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투표 독려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