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급하게 올리느냐, 사진 확인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죄송해요!
일반인 분 얼굴이 같이 보여 삭제하고 노트북켜서 다시 올립니다!!)
우선 울고 시작 할께요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제가 달님을 뵙다뇨ㅠㅠ
어쩌다 남는시간 집에 갈까 고민을 겁나 했는데..
유세장 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나도 모르게 대기하다보니 맨 앞에 있었어요ㅠㅠㅠㅠㅜㅠㅠ
( 3시 부터여..소근소근)
달님 손 멍 때문에 악수는 안돼..했지만 달님 너무나 스윗ㅠㅠㅠ
물론..하이파이브 했습니다 두번이나!!!!!!!!!!
(김경수 의원님과 악수함ㅠㅠ 의원님 힘내세요!!!! 했더니 또 너무 스윗ㅠㅠㅠㅜ)
연설중에 달님 앞머리 살짝 내려오니 김경수 의원님이 앞머리 살짝 올리라 손짓.. 달님 바로 앞머리 정리 하시고ㅋㅋㅋㅋㅋ
도중 항의 시위 하시러 오신분들(무슨 항의인지는 인파가 너무 많아서 모르겠어요)있다고
경호원분들이 앞쪽 단상을 쫙 경호하셨어요.. 걱정됐던 경호 문제 한번에 풀림...진짜 힘드신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유세단분들 진짜 땀 엄청 흘리고..단상 헛딛여 떨어질뻔도 했는데 그쪽 계신분들 부터 걱정하면 자긴 괜찮다고ㅠㅠㅠ
여러모로 제 스스로가 너무나 힐링된 5시간 이었어요ㅠㅠ
한 뜻으로 이렇게나 큰 마음.. 꼭 5월 9일 힘내요 우리ㅠㅠㅠ
압도적으로!!!!!!!!!!!!!!!!!!!!!!!
+ 김광진 전 의원님..광징어라 부를뻔..처음 봤는데
왜이렇게 낮익은짘ㅋㅋㅋㅋㅋㅋㅋ
+ 진선미, 조응천 의원님도 너무나 친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들이 앞자리 앞자리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