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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구매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게시물ID : heroes_1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진혼곡
추천 : 4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3 1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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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 이 글은 돈 버는 아재 기준입니다.

주중에는 4~5천 원 커피나 과일 주스를 하루에 1~2잔은 사서 마십니다. 손님 만날 때는 이 이상도 마시고 '갑'님이나 후배가 놀러오면 제가 몇 잔씩 사고.. 그럴 때마다 이게 큰 돈 나간다거나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만 골드 영웅 살 땐 왜 손가락이 떨리는지..
샀는데 다음 주에 할인으로 나오면 어떡하나... 내가 헛돈 쓰는 거 아닌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커피 한 잔이야 몇 십 분 즐거움을 주지만 영웅 하나 사면 그것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데...

오늘도 점심 먹고 습관처럼 4,700원 짜리 쉐이크 마시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쉐이크는 아무 생각 없이 사면서 
왜 요한나찡은 며칠 째 고민 중인가.... ㅠㅠ

패치되고 나서 리리짜응이 너무 귀여워 보임. 탐험복 입은 거 보니 짱 귀엽던데 입혀야 하나.. 이것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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