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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어빵제조기★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1 14:41:01
집 구조 바꾼다고..
큰애는 유치원에 작은애랑 남편은 시댁보냈어요..
책장하고 쇼파랑 서랍장 옮기고 치우고,
아직 다 안 끝났는데 3시간 반이 지났고..
허기져서 시리얼 우유 말아먹었는데 손 떨리네요..
내가 왜 이 짓을 하는지..
내가 옮기지 않으면 옮길 사람이 없으니까..ㅜㅠ
만삭에도 집 구조 바꿨던.....
근데 겁내 힘드네요..
허리 아프고 코피 날 거 같은..
장난감 방도 치우고 팠는데.. 그랬다가는 쓰러질 거 같아서..
거실 완성에 힘을 쏟으렵니다..
나의 자유시간은 왜 이따위인건지~~~!!!!!
그치만 깨끗하고 새로워진 집을 보면
우와~~ 하고 좋아할 딸내미 생각하며 힘내서 다시.. ㄱㄱ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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