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은 먼저 진행자인 크리스 월러스가 '당신이 한국 측 카운터파트에 기존 협정(한국 부지제공, 미군 전개 및 운영유지비 부담)을 지킬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내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것이 미국 대통령의발언을 부정하는 것이다(the last thing I would ever do is contradict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그런 게 아니었다(that's not what it was)"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한국의 카운터파트에 말한 것은 '어떤 재협상이 있기 전까지는 그 기존협정은 유효하며, 우리는 우리 말을 지킬 것'(until any renegotiation, that the deal is in place. We’ll adhere to our word)이라는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설명을 담은 청와대의 공식 보도자료 내용과는 사뭇 달라서 논란이 예상된다.
저의 사회 경험상... 거래 관계시 중간에서 양쪽 모두에게 거짓말 하는 새기는 백프로 삥땅치려는 놈이었는데 말입니다. 이거 반역죄로 처벌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