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여성관련 공약 건으로 좀 흔들리긴 했지만 여전히 지지하고 있는 한 오징어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영 분위기가 안 좋고 물타기 발언을 하고있어서 듣기 힘드네요......
하는 말로는.
"이번에 문재인이가 국민들 앞에서 감히 호통을 쳐서 지지율 떨어질거다."
"보수층이 모두 문재인 적대할거다."
"문재인 지지층들이 20대라는데, 5월 초면 시험기간인데 대학생들 투표하러갈 시간이나 나겠느냐. 어차피 투표 안할거다."
"너네 할아버지도 이번에 불편한 몸 끌고 투표하러 가신다더라. 노인층 투표가 다 몰릴거다."
이러한 폭언들에 대하여 답이 나올수 있으려나요?
결과야 결국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주변 상황이 이러저러하니 불안만 심해지네요.
시사에 자세하질 모르다 보니 걱정만 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