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걸린 현수막에는 지역 현안을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아직 걸려있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쯤이면 다 바꿨네요.
친대기업 정책에 취업율 높이려면 정규직 해고가 쉬워야 한다는 사람이 이런 문구를 쓰다니...
문제 제기를 위한 문제를 따져봅니다
기업들이 해고가 쉬워지면 아예 비정규직만으로 채워버리지 굳이 정규직을 더 뽑을까요?
임시직 경비원... 경비원은 정규직 되면 안되는 건가요?
임시직으로 규정해 버리네요.
까막눈 엄마가 계시면 까막눈에서 벗어나게 교육을 해 드리겠습니다 해야지 그냥 까막눈으로 계셔라 그런건가요?
국가에서 평생교육 내세우던데 문맹율 제로 시대 만들어야지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어려운 시대에 희망을 던져주는 문구를 제시하고 싶었겠지만 잎문 단계에서 그치는 경우가 99.99%인 시대에 화중지병이네요.
게다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아들'로 못박았네요.
박근혜 탄핵됐다고 여성 정치인 나오면 안된다고 못박는 건가요.
박근혜가 문제지 모든 딸들이 문제는 아니죠.
여성단체에서 저 문구보고 무슨 소리 안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