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와 초월로 얻어낸 눈물의 시거셋입니다.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영축 마을 정신력 4천을 앞두고있어 사실 쿨초템 없이도 루크 잘 다니긴 하지만 제 성격상 거름당할확률 1%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아포세팅이 영축에비해 좀 부실하기도 하구요.
쩔공뛰면서 에컨땜시 세팅이 희한해보여서 거름도 많이 당하고 쩔공해서 번돈 광부해서 번돈 다 부캐 레쩔돌리며 소울수급해서 헬도 돌아봤지만 결국
정가를 하게 되는군요 ㅠㅠ 정마반 외 아포에픽은 코빼기도 안비칩니다.
홀리 세라핌 키우면서 초반엔 이것저것 먹으면서 바로 쓸 수 있어 좋았지만 스펙업을 하면 할수록 템 파밍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템창에 에컨 4부위 보이시죠? 멸투기4셋이 정신력 270올려줘서 패리도트 판금 그리브 대용으로 끼고 있습니다. 레전악세 살 돈 굳히는건 덤이구요.
참.. 이거 마무리를 어케해야할지
아무튼 에픽소울 180개 가량 써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전 운빨겜의 끝을 볼때까지 노력하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