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투표하고 왔심더 ㅎㅎ
핸폰이라 음슴체로..
아침일찍 룰루랄라 버스 두번 갈아타고 두시간 걸려 도착
근데 와서보니 여권 챙겨놓고.. 그걸 안들고 왔음.. ㅆㅂ..
화장실도 가고싶었는데..
신분증 없어서 화장실도 못들어 갈 뻔 한 거
문지기님한테 학생증 맡기고 급한 거 해결함..
화장실에서 ㅂㅅ짓한 자신을 탔하며..
택시타고 다시 집에 갔다옴..
투표하는 길은 험난했으나
기표소 가서 도장찍으니 아주 뿌듯함!
행여나 도장 번질까봐 호호 불어가며
세로로 접어서 봉투에 넣음 ㅋㅋ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기로 했름
얼마만에 먹어보는 한국음식인지..
삼계탕으로 이열치열하며 룰루랄라 몸보신함
모두들 투표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