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부터 헬스장 다녀서 지금 현재 13키로 빼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몸무게가 61키로.
두툼하게 살이 올랐던 상체가 이젠 뼈에 가죽만 걸친것마냥
홀쭉해져서 슬슬 근육좀 붙여보고자 팍 줄였던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가보려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늘어난 식사량을 먹을려고 하면
이거 먹으면 살쪄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거 아닐까
요요생기는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면서 다이어트 식단 그대로 먹게됩니다
그래서 근육운동을 해도 살만 빠지지 근육은 생기지도 않고 있어요
몸은 먹자고 하는데 머리가 거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러다 골병 날듯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