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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잘 나오지 않는 문재인 유세현장 (4월 29일 익산,광주,목포)
게시물ID : sisa_914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32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30 1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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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대통령 선거 D-10 !


1. 익산 유세, 익산역 동측광장  (4월 29일)
익산.jpg


2. 광주 유세, 광주 충장로  (4월 29일)
광주.jpg


3. 목포 유세, 목포 평화로 (4월 29일)
목포.jpg


저는 박정희 유신독재와 맞서 싸우다. 구속되고 제적되었습니다. 5.18 때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서 또다시 구속됐습니다. 5공 내내 전두환 정권에 맞서서 부산지역에 광주항쟁을 알렸습니다. 6월 항쟁을 이끌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은 광주에서 싸웠고 저는 서울에서, 부산에서, 싸웠습니다. 광주시민과 문재인, 몸은 다른 곳에 있었지만 정신은 하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광주정신,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 세월을 같이 겪고 함께 견디지 않은 분들이 우리 민주화 운동 역사에 돌멩이 하나 얹혀 놓은 일 없는 분들이, 모진 세월 다 지난 후에 말로 때운다고, 흉내 낸다고 진짜로 같아지겠습니까?
진짜 희망, 진짜 미래 만들어주십시오.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 4. 29. 광주. 문재인

부산에서 빨갱이 소리, 전라도 소리 들으면서 김대중, 민주당 깃발 지켰습니다. 목포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저 문재인, 호남의 민주화 역사와 함께 했다! 호남의 아들 자격이 있다! 인정해주시겠습니까? 

자유한국당과 권력을 나눌 수 있다고 하는 후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총리 내주고, 장관 나누겠다는 후보, 믿을 수 있겠습니까?  한손으로는 김대중 정신을 말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색깔론으로 보수표 받으려는 후보, 믿을 수 있겠습니까? 햇볕정책도 공과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북핵 위기 책임이 있다, 이런 후보 믿을 수 있겠습니까? 

목포시민 여러분, 세월호를 받아주시고 또 유가족들을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땅에 봄이 있는 한, 이 땅에 4월이 있는 한, 세월호 아픔을 잊지 않는 대통령이 되겠다! 그렇게 세월호 아이들에게 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017. 4. 29. 목포. 문재인
 
문재인 후보 목포유세 연설 영입니다



다음은 대구 시민들 호통치는 연설로 화제가 된 김부겸 의원의 
대구 칠성시장 연설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521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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