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투표 인증에 저도 동참합니다.
몇 시간씩 운전하거나 비행기 타지는 않았지만
민주당 경선 투표에도 참가하고 이번에도 떨리는 마음으로 한 표 행사했습니다.
재외국민들은 오늘이 투표 마지막입니다.
이제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께 뒷일을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 내내 광장에서 촛불 들어주신 여러분 덕에 503호 보내고 이제 희망이 보이는구나 싶은데
그래도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는 없네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한표 한표 더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미약하나마 멀리서도 노력하겠습니다.
투표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투표해야 바뀝니다.
다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