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97년 IMF외환위기 당시 보수후보의 득표율
게시물ID : sisa_914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xus4p★
추천 : 16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30 09:53:16
대선 한달 반 남겨둔 시점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 10.6%
그리고 점점 결집하는 보수층
21%
↓
31.5%
↓
최종득표율 38.7%
김대중 대통령은 이인제의 보수표 갈라먹기로
40.3% 득표
불과 1.6% 차이로 당선되었다.
(이인제 19.2% 득표)
결코 쉬운 선거 아닙니다.
지금 여론조사에는 보수표심이 잡히지 않아요.
그냥 끊어버리거나 문재인 아닌 후보로 대충 대답해버리기 때문이죠.
그러나 막상 투표날이 다가오면 상승세인 후보에게로 결집할 겁니다.
결국 진보1 : 보수1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기서 진보개혁진영이 갈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언론들이 심상정을 띄우면서 민주-정의 갈라치기를 하는 모양인데
마지막 농간이고,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