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후........이미 기차역에서부터 영사관까지의 경로가 젊은 한국인들로 쭉 점령당했더군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영사관 가는 길목의 자동차엔 다 한국분들이 운전하고 계시더란.....ㅋㅋㅋㅋㅋ투표소도 인파에 밀려 손에 인증용 도장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투표용지만 확인하고 언능 넣고 나왔어요. ㅎㅎㅎ 완전 흥행 (???)대성공한 선거네요. 기차 왕복 6시간은 좀 고생스러웠지만 투표도 잘 하고 간만에 대도시 나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