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끊었던 담배가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몇해전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봤을때도 비슷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숨이 끊이지 않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남편,부인을 가슴에 묻고, 내 부모를 가슴에 묻고 사는 그분들의 마음은 제 마음도 이런데 말해야 무엇하겠습니까? 광주에는 제삿날이 같은 분들이 집집마다 하나 걸러 있단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그분이 대통령이 되시면.. 전두환씨와 그 일당들이 했던 잔혹한 그 사건들 바로 잡아야 합니다. 꼭! 아직 518은 진행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