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고 한땐 심상정을 좋아했다가 유시민이 정의당에서 제대로 활동 못하고 이번게 당직자 임금 사건보여주고 나니 완전히 마음을 돌리더라구요 그런데 딱히 문재인후보를 찍을 마음은 없대요 예전에 박정희 묘 참배했던거에서 큰 실망을 느꼈다구요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해야 잘 영업할수 있을까 첫번째 고민이구요
제 남자친구는 군대갈 나이라서 그런지 2030 남자분들의 군대가는것 그런문제에 부쩍 관심이 많아요 당장에 자기가 교직을 하는데도 여자가 많고 학과 탑도 다 여자가 하는데 군대갔다오면 오히려 역차별적인 정책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가 고민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도 마음을 못정했대요 특전사 시절 폭파전문 부터 시작해서 말해줬는데도 그렇다라구요 사실 군대게시판 보면서 제 남자친구 보는거같아서 어떤말을 해줘야할지 감이 안와요 억울하고 답답한게 이해되서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해야 잘 영업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