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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실컷 웃었네요
게시물ID : muhan_78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너무식기★
추천 : 10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30 01:42:17
이럴 때 박명수의 역할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했어도 재밌었겠지만 대놓고 거짓말을 해서 그림자 분신술을 하고 이상한 소문 까지 퍼지게 하는 ㅋㅋㅋㅋ

재미와 풍자 모두 거머쥔 컨셉이 아닌가 싶네요

한 시가 급한데 과거의 거짓말 때문에 발목이 붙잡히고... 거짓 뉴스 때문에 혼란해지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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